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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은 다양한 합병증이 상당히 위험한 질환인데요. 생활방식이 서구화된 요즘은 당뇨병 환자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당뇨병을 앓고 있거나 당뇨병으로 진행되고 있는 단계인 분들은 당뇨 정상수치를 정확하게 인지하시는 게 중요하죠.

다음 표를 참고하셔서 혈당을 정상수치로 관리하는 생활습관을 들이시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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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정상수치표

당뇨병의 진단 기준

 

1. 8시간 이상 금식한 상태로 측정한 혈당이 126mg/dl 이상일 때
2. 포도당 75g을 물 300cc에 녹여 5분 동안 마신 후 2시간째에 측정한 혈당이 200mg/dl 이상일 때
3. 당화혈색소 검사 결과 6.5% 이상일 때
4. 다뇨, 다음, 다식과 같은 삼다 증상과 체중감소가 있을 때

당화혈색소란?

 

당화혈색소(HbA1c)는 장기간 동안 혈중에 포도당 농도를 알기 위해서 사용하는 혈색소의 한 형태인데요. 고혈당 상태에 혈색소가 지속적으로 노출되면서 생성됩니다.

인체의 혈액에는 약 120일 정도의 수명을 가진 적혈구가 존재하며 이 적혈구 안에 있는 혈색소가 포도당과 결합하면서 당화혈색소를 생성합니다.

당뇨병 환자의 경우 혈당이 잘 조절되지 않기 때문에 당화혈색소의 수치가 높아지고 이 당화 된 적혈구는 수명이 짧아져서 당화혈색소 수치는 약 3개월간의 혈액의 혈당 농도를 알 수 있는 지표가 되는 것이죠.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 목표 수치

당뇨병 관리는 혈당을 조절이 필수입니다. 심장마비, 뇌졸중, 신부전, 망막증, 신경 합병증과 같은 무서운 합병증의 위험을 혈당 조절을 통해서 낮추기 위해서 인데요.

올바른 혈당 조절 목표는 식전, 식후 2시간, 당화혈색소를 기준으로 하고, 보통 식전 혈당 80~130 mg/dL, 식후 2시간 혈당 180 mg/dL미만, 당화혈색소 6.5% 미만을 목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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